우리 집 대장 쵸코를 데리고 애견펜션에 갔다 왔습니다
강아지들이 뛰어놀만한 펜션이 없을까 찾던 중..
개별마당이 있고 꽤 넓어 보이는 펜션을 찾아서 바로 예약하고 출발!
팔공산에 위치하고 있고요
들어오는 길!
주차장에서 보는 풍경!
주인집은 2층에 있어서 소통이 원활하게 되는 편
우린 젤 끝방 3번 방으로 예약함
크.. 넓다 넓어
쵸코 오자마자 신나게 뛰어다니는 중
강아지 장난감도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안 챙겨 와도 된다
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안에 들어와서도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
강아지 물그릇, 밥그릇, 침대 등 웬만한 건 다구비되어있다
밖으로 조금 걸어 나오면 흡연구역도 따로 있다
펜션도 깔끔하고 대체적으로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있는 동안 불편한 건 딱히 없었다
무엇보다 마당이 넓고 커서 강아지들 뛰어놀기에는 참 괜찮았다
날이 좀 시원해지면 또 데리고 와야겠다
대신 산 쪽이라 파리랑 벌레는 감안하고 와야 할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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